어쩌다보니 생각보다 수정할 것이 많아서 주말만에 작업을 끝내지 못했습니다. 하하하핫.; 아무래도 잠 줄여가며 서둘러 1만 4천자를 두서없이 써서 그런지 아쉬운 점도 많았고요. 피드백주신 대좌님, 12월 32일님 감사합니다.
덧. 1인칭 시점을 쓰고 있긴 한데 전지적 작가 시점과 큰 차이가 없게 표현하더군요 제가. 짧은 시간 내로 고치기는 힘들 거 같은데, 그래도 어떻게 하면 1인칭 시점을 전지적 작가 시점과 차별되도록 쓸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고 싶습니다. 좀 더 글을 많이 써보신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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