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구성까지 바꾸면 더 걸리더군요 하하하.; 10시간 걸쳐서 쓴 글을 15시간째 매만지고 있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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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좀 공격적으로 달지 않았나 해서 마음이 편치 않았었는데 괜찮으시다니 다행이군요...
저도 수정이 제일 싫습니다. 막 게슈탈트붕괴현상이.... 그래도 나 혼자 쓰고 즐길 게 아니니까 해야지 하는 맘으로 합니다ㅠ.ㅠ
보통일이 아니에요 정말.. 퇴고를 하면 더 나아져야 하는데ㅠㅠ
쓰는데는 원래 휘리릭 쓰고... 퇴고는 꼼꼼히... 앞의 편까지 확인하면서 개연성을 따지고.. 뒤의 내용과의 연결도 생각해야하고... 하다보면 멘붕할 뿐이고.. 다작하면 미칠거 같고.. 때려치자니 할수도 없는거 왜 해서 내 시간 잡아먹느냐고 할거 같고... ㅜㅜ
훼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100번(누가 센 걸까?) 수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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