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등선협로와 표변도로 이름을 알린 운곡님의 고무림 세 번째(!) 연재작품입니다. 초기에 표변도로 글을 연재했습니다만, 출판사와의 트러블로 중단하고 삼호령 초적소로 다시 돌아오셨죠. 그에 열심히 연재하시던 운곡님이 돌연 자취를 감추고 근 몇 개월만에 <세하유>라는 다소 무거운 글을 들고 돌아오셨습니다.
모쪼록 재밌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연참을 기대하면서...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미 등선협로와 표변도로 이름을 알린 운곡님의 고무림 세 번째(!) 연재작품입니다. 초기에 표변도로 글을 연재했습니다만, 출판사와의 트러블로 중단하고 삼호령 초적소로 다시 돌아오셨죠. 그에 열심히 연재하시던 운곡님이 돌연 자취를 감추고 근 몇 개월만에 <세하유>라는 다소 무거운 글을 들고 돌아오셨습니다.
모쪼록 재밌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연참을 기대하면서...
드디어 운곡님의 글이 재 연재되는군요?
무엇보다 다소 무거운 글이라니 더욱 기대되는군요.
"표변도"도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등선협로"의 여운이 워낙 큰 까닭에...
표변도 - 한국무협 역사상 최고의 데뷔전을 치른 작가 운곡,
금강, 용대운, 좌백, 장경, 임준욱도 데뷔작만큼은 운곡 보다 뛰어나지 못했다.
그런 운곡의 두 번째 작품. "표변도"
전작 "등선협로"가 진중함으로 똘똘 뭉쳐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화장실 유머와 유쾌한 활극이 넘치는 작품이다.
가볍기 이를 데 없는 작품처럼 보이지만 운곡이 어디 보통 작가인가?
팅팅한 진금행 만큼이나 가볍지 않다.
제가 감/비란에 올린 글 중에서...
참고로 번호는 1419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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