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열심히 들어와서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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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황금물결이 치면 세상이 물결에 잠겨버린다고 생각하고 계신듯...
정규연재란은 웬만하면 황금 물결이 넘실거리지요.
열과 성의를 다해...글을 올리면 98명의 출중한 네티즌들은 약이되고 살이되는 리플을 올리지만 간혹 돌연변이의 악성 리플에 작가의 맘에 상처를 줘 의욕을 잃어버린 경우.... 좋은 토양을 지키는 것은 사랑의 매에도 격식과 품위를 잃으면 아니함 만 못한 것이지요. 청량수 같은 고무림~~ 정말 글쓰고 싶은 맘을 갖게하는 고무림이 된다면 추수같은 황금 들판이 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작품이 출간되어 만부가 팔리기 힘든 무협소설의 시장성... 인지를 붙이지 힘든 그 출판 토양이 바뀐다면... ...
책 한권분량이 연재되어 조회수가 일만이 넘어가면 그중 삼분의 일만 책을 안본다면...작가는 출판사는 고민이 되겠지요. 만약 책의 한권 연재분 삼분지 일이나 절반만 연재하고 출간되는 책으로 만나게 한다면...그리고 그다음 권도 그런식으로 연재를 조절하면 홍보 효과와 읽는 독자의 끈을 이어줄 것 같은데...
옳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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