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재가 많이 되지 않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있네요....
아, 그리고 자연란 탐사기의 목표는 그 속에서 저를 일깨워줄만 소설을 찾고
또한, 왜 이런 소설을 보는 사람이 작을까?? 이런 생각에서 조회수가 낮은걸
중점적으로 읽을 거라는....;;
우선 주인공으로 보이는 자는 빛 광 자에 뿌리 근자를 쓰는 광근과
설월루의 점소이를 하며 석대욱을 미덥지 않게 보는 반구, 그리고 복수를
기다리는 여노인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연재가 많이 되지 않아 잘 알 수는
없지만...
초반에 서장을 보면, 이름 세 개를 소제목으로 세워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주인공의 과거를 알 수 있는 하나의 화두가 아닐지....?^^;;
잠잠하던 설월루... 여기에 여노인과 그리고 나중에 광근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파동을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반구가 뒷 주먹의 황제인
설대욱(?) 을 이길 힘을 가지려 여노인에게 무공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일단 1장이 컷이 됩니다.
아직 연재는 많이 되지 않았으나, 그 뒤가 심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댓글도 달고, 많은 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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