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시안님의 청홍창이 본인의 연중에 의해 한 자리가 비었습니다.
원래 뇌향님의 신천기를 옮겼었습니다만,
옮기고 나서 보니 제 실수로 대기 1순위인
천x님의 독xxx이 빠져버렸더군요.(왜 x를 쓰냐구요? 좀 있다 나옵니다. ^^;;)
그래서 부득이하게 뇌향님의 신천기를 다시 자연란으로 옮기고 독xxx를
옮겨왔습니다. 뇌향님께는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대기 1순위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마 곧 옮겨오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새로 정규란으로 옮겨오신 분은 천x님입니다. 왜 작가명과 글제목의 첫글자만
쓰는 지 이상하게 생각하셨죠?
건의/신청란에 가서 보면 아시겠지만, 정규란 신청할 때 조판양식에 맞춰
제대로 보내주시는 분이 있고 연재분을 모아 그냥 대강(제가 보기에 그런
것 뿐입니다 ^^;; 물론 실수로 보여집니다.) 보내주신 분도 있습니다.
건의/신청란의 정규신청의 댓글을 보시면 제가 뭐가 문제였는지 다 써놨습니다.
거기서도 몇번 말씀드렸지만 한 파일에 다 모은 뒤에
전체선택(Ctrl-A), 문단모양(Alt-T), 글자모양(Alt-L) 세번만 해주시면 됩니다.
약 1분 이내로 끝날 수 있는 일입니다. 전혀 어렵지도 귀찮지도 않습니다.
물론 조판양식을 못맞춰서 보내시는 분들이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다른 양식으로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고, 잠깐 실수를 했을 겁니다.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 보내주신 분과 똑같이 취급받는다면 단 1분이라도 일부러
조판양식을 맞춰보낸 사람의 정성이 무시되는 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조판양식을 제대로 맞춰서 보내주신 분들은 정규란으로 옮기고 난 뒤에
제가 선전을 해드리겠습니다. 가능한 화려하게.
하지만 조판양식을 맞춰 보내지 않으신 분은 언급도 하지 않겠습니다.
천x님도 조판양식을 맞춰보내지 않으셨기에 이런 간접적인 불이익을 당하게
된 겁니다. 원래대로라면 아예 언급을 안해야겠지만 저의 잘못도 있고 하니
첫자만 알려드리는 걸로 타협을 봤습니다. ^^;;
뭐 제 처사가 속이 좁은 쫌팽이같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쫌팽이 맞습니다. ^^;;
그러니 이런 걸 하지요.
하지만 제대로 하신 분과 무슨 이유라도 제대로 안 하신분과의 차이는 두고
싶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이 일을 천년만년 할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다른 사람이 맡을텐데 아름다운 전통을 물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추신 : 이번 이동 직전에 옮겨오신 두 분도 같은 이유로 선전해드리지 않은 겁니다.
뭐 제 선전 따위야 별 거 있겠습니까만은 저로서는 선전해 드릴 분은 최대한 선전해
드릴 겁니다. ^^ 가능하면 읽어보고 감상까지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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