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낭만무협

드디어 완성된 [천유지검]을 들고 천애님이 돌아 왔군요.

정한검 과  함께 볼수 있게 되다니 행복 합니다.

천유지검은 스케일이 웅장하고 거대한 무협입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수려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작품 입니다.

그러면 서도 한편의 서정시 같은 정겨움을 안겨 주지요.

  

천유지검엔 너무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정한검]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도 천유지검의 단심정의 비사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직접  주인공과 함께 중원의 광활한 산하의 풍경을 거닐듯이, 와호장룡의 촬영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듯한 무공의 표현과 등장 인물마다 살아 움직이는 개성들 무엇하나 놓칠수 없는 작품 입니다.

문장 하나마다 숨어 있는 암시와 복선을 따라서 읽다보면 어느새  흠뻑 천유지검에 빠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소슬한 가을밤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무협 [천유지검] 입니다.

읽으면서 즐겁고 읽고 난 후에는  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는 여운이 추억의 향수를 일깨워 줍니다.

더 간결하고 완성된 천유지검의 작품 세계로 여행을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정한검과 함께 감상하는 천유지검 기대 됩니다.

자유연재란에서 [천유지검] 과 [정한검]을 찿으시면 됩니다.

곧 카테고리도 만들어 지겠지요.

먼저 읽어 보신 분들도 다시 한번 읽어 보심은.....더 부드러워진 작품을 보실수 있습니다.

[醉菊]

방금 읽고 왔습니다. 왠지 심상치 않은(?) 글이더군요.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한백님이 말씀하신데로 가을밤에 읽기 정말 좋겠더군요. 장면 장면에 대한 묘사와 언어사용이 정말 뛰어난 글입니다.
추천덕에 좋은 글과 작가님의 알게 되서 기쁩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Runy]

좋군요

[천애(天涯)]

천애입니다.
한백님과 두분 댓글 적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새로 연재하게되서 두려운 마음이 앞섰는데
큰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파천러브]

읽을께 너무나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