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천유지검' 오늘부로 자유연재란에서 연재 시작합니다.
글을 거진 완성하였기에 시기를 맞추어 올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연재속도는 그리 느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보아 주시고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구하는 저의 글은 기정무협(奇情武俠)입니다.
예전에 읽고 느낀 기정무협은 그요소를 먼저
중국 대륙의 광활한 자연입니다. 낙엽지는 쓸쓸한 산야, 눈덮힌 황량한 벌판, 까마귀의 울음소리가 낮게 들려오는 매화나무 숲...
다음 주인공을 위시한 등장인물의 애틋한 사랑입니다. 숭고하며 때론 격정적인 애정이야기입니다.
다음 무공의 구체적인 초식의 구현입니다.
실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둣한 ..
그리고 대사 한 마디 마다 장래 일어날 사건의 암시와 복선이 깔린 이야기의 단순하지 않은 흐름이죠..
마지막으로 시정(詩情)이죠..모든 것이 한 편의 시, 그림과 같이 구현되는 것이죠
이 것은 교과서적인 정의보다도 단지, 저의 독자로서의 느낌이었죠
최근 그런 글이 많지 않아 직접 적어 보고 제 스스로 읽어 보고 싶어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서 기술한 내용을 다 충족 못하더라도 그래도 그렇게 시도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애 배상.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