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님들이 한계는 생각지 않고 일단 벌려놓고만 보지여..
초대형 블록 버스터로 만들어 놓고서 어디서부터 손댈지 몰라서 스스로 자멸하는경우가 많은거 같아여. 진짜 재미는 꼭 웅대한 스케일까지는 필요 없지여. 한가문의 애기만으로도 얼마든지 재미있을수도 있고, 한가지 무술만으로도,똑같은 객잔씬으로도 쓰는사람에 따라서 얼마든지 감동을 줄수도 있고,장편보다 단편이 더 좋을 수도 있고.........................
참고로 제가 봤던 가장 훌륭하고 멋진 마무리는 진산의 뇌려타곤이었습니다.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마무리가 기똥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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