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체국에 가서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 책을 보내었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레쯤 도착할 것입니다.
주소를 보내신 분들 중에 도착하지 않았으면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를 보내지 않으신 두분에게는 보내지 못했습니다.
워낙 손재주가 없어 포장을 엉망으로 하였습니다. 받아보시고 무성의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포장하는 솜씨가 없다고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책을 받은 지는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이일 저일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조금 늦였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책을 보시고 연재를 보러 찾아오신 분들에게 삭제를 하여 허탈하였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칠권은 독문무공을 마무리하고 6권까지 수정과 교정을 마무리한 후에 쓸 계획이라 다소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이 늦어지기에 한번에 올리지 않고 세번정도 나누어서 올릴 것입니다. 일차는 12월 5일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렇게 부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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