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습니다.
시작부터 엄청나게 빠른 전개에다가 설정의 독특함, 거기다 아직 쥔공은 등장도 안한상태인데도 조연급들의 매력만으로도 글속으로 푹푹 빠져들어서 헤어나오기 힘들어집니다.
이령님의 연참신공으로 매일 두세편씩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읽고나면 갈증날 정도로 금단증세에 시달립니다.
그런데 왜 추천글을 올리냐고요?
혼자서 금단증세에 시달리는게 너무 괴로워서 동병상련의 아픔을 같이 나눌 동지들을 늘이기위한 물귀신 작전이랄까,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쿨럭 ㅡㅡ;;
작가님께서 2권분량을 미리 확보하신 상태에서 글을 올리고 계시니까 당분간 극악마공에 당할일은 거의 없을것이니 저와 같이 하루 기다리는 것조차 힘드신 분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자연란으로 달려가서 '무당태극권'또는 작가님 아이디'이령'으로 검색하시면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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