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 게재중인
[다사왕비]에 대하여 중요한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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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것은, 온라인상에 게재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나라 고대 신화와 역사, 유물, 유적 등등을 소재로 하여 써나가고있는 [다사왕비]가
본래의 [다사왕비]
그리고,
A[다사왕비] - 아절 신화 편과
B[다사왕비] - 벌구 신화 편으로 각각 분리됩니다.
본래의 큰 줄거리인 [다사왕비]는 앞 부분에 A나 B 등의 알파벳 표시가 없습니다.
모두다 [다사왕비]라는 커다란 기본 진행 줄거리에서 곁가지치듯이 갈라져나간 얘기들인데,
A[다사왕비]는 아절 대신이 강짜센 아내에 의해 거의 강제로 포경수술을 받은 채 태자와 함께 감평뜰(지금의 순천 지방 근처)로 가서 미인( 장래, 다사왕비의 할머니) 을 구해가지고 오는 이야기. - 일명 아절 신화
B[다사왕비]는 벌구사람들이 왜 싸움을 잘하는 가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픽션 희극화시켜본 이야기로서, 북쪽 나라에 살던 '구'라는 청년이 남쪽 해안 지방에 내려와 본의아니게 펼치는 기행 모험담 이야기입니다. 일명 : 벌구신화
지금 현재 진행되고있는 B[다사왕비] 벌구 신화 - 편이 끝나는 대로
[다사왕비] 원 스토리로 다시 진행시켜나갈 것이며, * A[다사왕비] - 아절 신화 편은 그렇게 긴 얘기가 아니니 간략하게 소개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아예 처음 읽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사왕비] 첫부분이 아니라,
B[다사왕비] -1. 벌구 신화 편부터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 본 이야기 [다사왕비]는 새로운 자료들에 대한 해석을 다시 해보느라 잠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A[다사왕비] 아절신화편과 B[다사왕비] 벌구신화편이 끝나는 대로 곧 이어서 진행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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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징 이상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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