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의 대부분이 바닷속에 있고 그러한 바닷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 고무림과 무엇보다 별도님의 좋은 독자님들(저도포함^-^ v)
같습니다
그래서 추운 바다를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떠있지요
별도님, 그리고 별도님의 좋은 독자님들(저도 포함 ^-^ v) 축하드립니다
으음 ㅡㅡ;; 역시.. 고무림의 동도들의 구공력(口功力)은 엄청나군요.
저도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하긴 했지만.. 워낙 막강한 입심이 작용한듯..
저도 어딜가든.. 꼭 "그림자 무사"를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세 뇌시켰던 아해(?)들...에게.. "투왕의 재미가 다시 살아났다" 라고 했더니.. 당장 달려갔더라는...
어쨌든.. 경사라고 할만하져
이런!
이사건은 별도를 위해서 아주 좋지못한 사건 입니다.
별도는 아직 눈물 젖은 빵을 더 씹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별난 별도가 이사건으로 고무되어 어깨를 어쓱거린다면
곧고 큰나무가 될 재목이 삐뚤하게 자랄수도 있고, 또 자라나고자 하는
의지가 약화 되어 거목이 되지 못할까 두렵네요.
별도여! 그대는 아직 내공이 8성 정도에 머물러 있으니 자만 하지말고
십이성 대성을 할때까지 부단히 노력을 경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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