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럼 이것저것 오늘할일 대충 계획하고 커피한잔 하고 그러는데..
어느날 부터인가...컴을 먼저 키고 개방각하를 보는것으로 순서가 바뀌었읍니다
늘상 하던 메일확인은 그래서 2번째로 밀렷지요...
왜 그랫을까요?
재미있어서? 그냥 심심해서? 아닙니다....
이걸 읽으면 하루가 유쾌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어제는 저녁에 이걸 보았읍니다....평소와 다른시간에 올라와서리....
전 스타를 하고 있던 참 이었거든요....^^*
암튼...오늘 개방각하(01)을 다시보았읍니다
전에는 못보던것인지...수정해서 그런지..암튼...무대붕은 온통 그넘에대한 원망에 쌓여있더군요...
아마 광한이 겠지요?
대충의 스토리는 그 서장하나로 큰골격은 알거 같습니다
조회수가 400회정도인데...전에 잇던 자료를 삭제한 영항도 있을것이고...
다른 이유도 있을거 같은데....
1. 제목 개방각하가 맘에 들지않는다
2. 필이 안온다
3. 너무 가볍다....
처음 제가 생각햇던 것입니다....
이 개방각하를 보기전에 1번의 이유로 들어오지 못햇고
한번 들어와서 중간 중간 글을 읽으면서 2번의 경우가 생겼고
3번은 한번도 그런느낌 가진적 없읍니다.....그냥 한번 넣어보았읍니다
1번의 경우 연재를 읽으면서 오히려 친근감이 생겻고 2번의 경우는 완전 오판이었으며...3번의 경우를 누가 말한다면 말빨로 완전히 죽일수 있을만치 이 소설에 매료되엇읍니다
조회수가 왜 적을까?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은 가지고 있읍니다만....
정확한것도 아니라...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이전 자료 삭제는 잘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초반은 단순하고 무식하게...중반은 아련하면서도 거침없는 질주를 달리고...중후반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알수없는 깊이의 진중함과 유쾌함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읍니다
뒤로 갈수록 흥미가 일어나고 재미가 배가되는 글은 정말 어렵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작가라도 초반은 심혈을 기울여 시작하면서도 너무 많은 설정과 복선으로 인해 결국 매듭을 풀지못하고 칼질을 하는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개방각하는 뒤로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아주 유쾌한 소설입니다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고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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