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두번째 추천이군요...
첫번째 추천인 현무도가 그렇게 감감무소식이 되어버려서 아쉽던차에
우연히 해왕십삼기를 읽었습니다.
카테고리를 보시면 우연히라는 말을 이해하실듯.
자유연재란에 있습니다.
약간은 바보같은 주인공이 나옵니다만 그냥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는 그런 글입니다.
원래는 진작에 추천하고 싶었는데 글 연재가 10개가 안되어서 미루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들어가보니 10개가 되었길래 추천해봅니다.
특별히 뛰어나진 않지만 모난점이 없는글? 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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