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의 거시기한 사건 때문인지,
주말.일요일의 여파인지 온통 연재란이 황폐화되어 있는 가운데
방황하던 제가 우연히 들린 곳에서 재미있는 글을 발견하여 추천합니다.
대충 RPG게임을 해보신 분은 익수한 분위기의 글로써
작가분의 위트와 재치, 그리고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작가분의 명칭이 그런 것이,
당사자가 명칭을 자주 바꾸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대충 '호하잠월'->'시해'->(회원정보로 '용두공'으로)
우짜든동 한 번 읽어보세요.
후회는 없으실 걸로 사료됩니다.
"댓글달아 남북통일"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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