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이 "무법자!! 무법자!!!"를 외치는 데, 왜?,왜?왜? 여기 성남 수진동엔 무법자가 보이지 않을까요? 저는 "무법자라고?? 무법자란 말이지???"를 되뇌이다 주변 대여점마다 "무법자가 재밌다는데 들여놓으면 어떨까요?"라고 권유할 뿐입니다.조만간 볼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재밌으니까 여러분이 이렇게 열광하겠죠?
재미!!!!!!!!있어야합니다^^----집근처 대여점 두 곳은 문을 닫았고 한곳은 내리막길,한곳은 그럭저럭, 불황의 여파가 심하긴 심한모양입니다.잘되야 할텐데....
비사검님, 행복한 동네에 사시는군요. 우리동네는 과거 그래도 볼만한 책들은 다 볼 수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못한 상황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들러서 소설책 빌려봤던 만화방도 존폐의 위기로 치닫고,주변책방에서 들여놓는 책들도 예전에비해 줄어드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어떤날님,제가 권했으니 기다려서 권한데에서 봐야되겠지요? 한시라도 빨리 보고싶더라도 양심에 털난 짓하기에는 얼굴가죽이 얇아서리...최악의 경우 태평3동으로 운동삼아 산보라도 해야겠지요....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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