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영도님의 전작은 추천합니다.
저도 이영도님의 단편쪽은 잘 모르고요,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렙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이렇게 있습니다.
현재 피를 마시는 새가 연재중에 있고요.
나머지 위에꺼는 완결된 작품들입니다.
그리고 완결이 안된것도 괜찮으시다면 하얀늑대들 이라는 소설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읽으시려고 하시는 것이면 앙신의 강림도 추천드립니다.
아직 이 두개는 완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영도님의 작품은 가벼우면서도 무거운 분위기가 있습니다.
뭐 한번 손을 대시면 어차피 못놓을테니 상관이야 없지만....
어쨌건 드래곤라자는 강력추천입니다.
우리나라 판타지의 초창기에 나왔지만 아직까지 그 소설을 능가하는 판타지는 없다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훔.. 제가 가장 잼있고 감동적으로 읽었던책이 있습니다.'하얀 로냐프강' 이라는 책인데요.. 정말 잼있고 감동적입니다.. 노예 해방(사실은 자신의 처)을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기사 이야기 이죠.또한 친구를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여기서 기사도라는것이 정말 어떤것인가를 지대로 알려줍니다..
가벼운글은 아니지만..제가 읽으면 눈물을 흘렸던 유일한 글이기도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읽었으니 한 6년쯤전에 나온거군요,,. 찾아보면 찾을수도 있을겁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아 오랬만에 이거생각했더니 또 읽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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