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문피아에서 봤던 작품인데 제목이 생각이 나지않아서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배경은 중세시대구요(십자군전쟁같은 종교전쟁중)
주인공은 귀족가의 막내아들로 위로 장남인 형이 있고 자신과 쌍둥인 남매가 하나있어요. 이중 쌍둥이여자애는 검술에 능하고 주인공은 반대로 시,그림 같은 여성취향적인 것에 재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서로 바꿔치기역할을 하며 놀았죠(둘이 비슷하게 생김)
그러다 십자군전쟁(?)에 끌려가게되는데 검술이 뛰어나다는 명성이 퍼져서 막내인 주인공이 가게됩니다(실제로는 쌍둥이여자애의 실력임에도)
전쟁에서 싸우다가 어느 성의 공략전인가에서 주인공은 죽게됩니다.
죽은후 눈을 떴는데 이게 왠걸 전쟁의 초입부(?)에서 회귀를 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회귀전과는 다르게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일단 기억나는 것은 여기까지에요.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 혹 여왕의 창기병같은 중세전쟁소설중에 좀 현실적인 작품 있을까요, 우리나라 작품중에서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