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고민이 참 많긴 하네요

연참을 해서 하루 2편씩만 올려도 결과가 의외로 괜찮을 것 같은데

해고 통보를 받긴 했지만...[.......]

인수인계 등의 문제로 아직은 일을 하고는 있는지라

글쓸짬이 생각만큼 안 나네요.

아무리 못해도 1일 1편은 올려야 될 것 같은데,

그날 그날 써서 올린다는 게 쉬운 게 아니군요, 역시;

그래도 공모전 기간 중에는 글쓸 시간이 날 거같아서 다행이랄지 불행이랄지....

뜬금포지만 현대백수 작가님은 참 대단한거같아요..[..]

[카이젠]

힘내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하영민]

네, 확실히 작가로서의 조건 중에 꾸준히 쓰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김종혁]

그러게요. 하루 5000자는 기본에, 만 자는 적어야 한다는데... 참 매일 일하는게 어렵네요

[[탈퇴계정]]

전화위복.. 힘내세요!

[불멸의이도]

힘내세요. 전 한 소설만 쓰다가 완성해서 이제 가족을 위해 일하러 다니네요. 덕분에 연재는 일일 세 편 이상이 가능하다는. ㅎㅎ 매일 쓰는 게 쉽지 않은데 여튼 힘내세요 화이팅~~

[키르슈]

ㅠㅠ 저도 1월 1일부터 회사원에서 백수로 강등당한 1인입니다. 동지로군요 ㅠㅠ
힘내시고.... 힘내세요!! ㅠㅠ

[꿈을꾸는새]

역시 다들 비슷비슷하군요 ㅠ

다들 힘내세요 ㅠ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아내가 결혼했다를 쓴 소설가 박현욱 씨의 말씀처럼

문학의 세계가 바다처럼 넓고 은혜로워서

우리 작은 일신 담그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