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치적인 소설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연재 사이트에서는 분란이 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운영자는 제재하려 하겠죠. 다수가 이용하는 사이트이니 저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래 초록산님 글의 논점은 댓글 문제인데요.
정치성향 글은 입장차가 극명하기 때문에, 저 정도는 예상할 수 있지 않나요.
댓글이 잘 했다는게 아니라, 작가의 멘탈 강화가 필수라는 생각입니다.
아래 글 제목이 '어머니, 무서워 죽겠어요' 입니다.
'빨갱이' 소리에 '어머니'를 찾고, '무서워 죽겠어요' 할 정도면,
정치색 강한 소설을 어떻게 '연재'합니까.
그리고 초록산님이 저 글을 올리시지 않았다면, 분란 자체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네. 아닐까요.
어떤 사람이 잘못된 글을 적었으면 그를 지적하면 그만일 뿐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거기에 밑도 끝도 없이 빨갱이다 뭐다 말한 독자들도 분명 반성할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볼 만한 글이 아니면 하차합니다 라는 정중한 표현도 있습니다.
전 그런 댓글이 다시는 달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한담에 남겨두겠습니다.
그리고 파랑젤리 님이나 저나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님은 실명을 거론한게 문제, 저는 작가의 성향을 떠나 밑도 끝도 없이 빨갱이 타령을 한 게 문제 라는 주장이 있으니
이는 연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더는 우리가 왈가 왈부 할 필요는 없겠죠.
즐거운 주말 되시길. ^ ^
욕설댓글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실명거론하면서 검증되지않은 이야기를 불쾌하게
사실인양 적어놓고 한담와서
여러분 쟤들이 나 욕했어요
하는 양이 우습기 그지없는듯요
저도 제 정치적신념과 다른 글을 본적 많은데요
그냥 나랑 생각이다르구나
그렇지만 보기엔 불편하니 선작은 하지않아야겠다
정도로 넘어갔었던 기억이납니다
이러쿵저러쿵해도 민주주의사회에서
이적행위가아니고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뭔상관이게습니까. 픽션이라 밝힌 소설이 이적행위는 당연히
아니니까요
결론적으로 악플 단 분들도 매우 무례하셨고
작가님도 내가 까는건되는데 넌안돼 식의 스텐스도
잘못된것같습니다
본 소설은 픽션입니다 라고 명시해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