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토리 / 다른분으 글 적는 걸로 하면 어떨가 싶은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에 대해 고민을 하고
한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 의견을 참고해서 오늘 출판사에 연락 했습니다.
일단 스토리 자체는 많아봐야 1~3권 분량이고, 실제로 내용도 크게 많지 않기 때문에
수익면에서는 저는 욕심이 없네요 ㅎㅎ 오히려 이 스토리로 인해 완벽하면서도 달콤한 소설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초점 잡는 것만 제가 관여하고 그 외에는 관여 안 할 생각이에요. 글 쓰시는 분이 훨씬 고생이시니... 제가 일일이 터치하면 ㅠㅠ... 안될 것 같네요.-
때문에 현재 소설 1~2권 출간 준비중이면서도 또 스토리를 상세하게 적는 작업을 시작하려고 하네요 ㅎㅎ
뭐 어차피 로맨스쪽은 제가 아무리 잘 적어도 아류작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저의 또 다른 창작물이 다른 분의 손에서 빛이 나기를 기원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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