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방안에서... 단칸방에
컴퓨터 딱 한대 있고, 그 마저도 인터넷이 안됨.
그리고 매일 정확한 규칙적인 시간에. 음식이 배달됨.
(군만두... 군만두 군만두... 군만두 군만두 군만두... 가 배달됨.)
그리고 뒤에는 무서운 눈으로 출판사에서 나온 편집자분이 노려보고 있으시고.
저는 글을 쓰는...(?)
아... 글 쓰면서 먹고 살고싶습니다 ㅅ=... 부족함 없이 ㅎㄷㄷㄷ
뭐든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는건 힘든건가 봅니다 ㅎㅎ
추신 - 제발... 내 글에도 ‘이 작가님 단칸방에 군만두 먹이면서 글만 쓰게 하고 싶다’라고 올라와라. 그럼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라는 말을 써주고 싶어 ㅎㄷ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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