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이나 겜판의 경우에
종종 등장하는 사례죠.
작가입장에서는 어차피 판타지인데
엄연히 현대판타지 게임판타지 장르니까요
자연스럽게 넘기는 독자입장에서도
어차피 판타지인데 사소한 한 두가지 정도는
접고 봐도 괜찮지 않느냐 평행세계일 수도 있지
But 분명한 사실은
그런 요소들 때문에 글 읽기를 중단하는
독자들도 상당 부분 존재한다는 거죠.
검찰관련 소설을 읽다가 1권15페이지에서 접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법조계 상식 없이 글을 쓰면 화가 난답니다. 기각 각하 구분도 못하고 거기다가 법원 검찰은 일반회사 처럼 부장이 차장 보다 높은게 아닌데 거꾸로 알고 쓴 걸 봤습니다. 기본적인 법조 상식에 부합하지 않으면 읽기 싫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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