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환생좌 보다 메모라이즈가 더 \"잘\" 썼다. 라고 생각합니다.
환생좌가 메모라이즈 보다 참신한 설정이 있을지라도.
더 다양한 캐릭터의 표현에 있어서 환생좌는 아직 작가님이 미숙한 느낌이 드네요.
필력이라고 할가요?
환생좌가 10년,20년 글 써오신 40대 50대 작가님들 보다 인물의 내면을 더 진짜같이 리얼하게 써주지못하는 느낌이네요.
지금 특별한 세계에서 인간의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솔직히 여자나 남자나 전부 비슷 비슷한 생각들 입니다.
저는 환생좌를 신기하고 재밌는 소설로 보고있지.
그 안에 엄청난 인물묘사등의 필력으로 보고있지 않고이습니다.
그리고 전 환생좌를 보며 메모라이즈 성역의 쿵푸 요삼작가님 등등 여러 소설의 재밌는 요소를 가져와 혼합된 느낌이라 그 자체만의 재미로 보면
메모라이즈가 후반을 제외하곤 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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