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생활한지도 근 3년째, 500개가 훌쩍 넘는 작품을 보고 그 작가님들을 보고 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누가 진짜 작가일까? 타고난 상상력과 필력, 그리고 노력으로 베스트 상위를 찍는 작가님(솔플의 제왕이나 뭐 환생좌 작가님 같이....)? 아니면 100화가 넘을 때까지 평균 조회수가 20밖에 안되고 선작은 50을 간신히 넘었는데도 꾸준히 쓰시는 분? 새로운 징르르 개척하시는 분? 그것도 아니면 먗냔 동안 100화 넘는 글을 10개 넘게 완결하신 분?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 씁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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