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를들어 CTRL Z 안되는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다가...
전체선택 - 삭제 누르는 실수를 할 경우.
오늘 연참 3000자 언제 다시 쓸지 걱정입니다...하...
저도 2번 그런 경우있습니다.정말 욕이나올 정도죠.. 막상 새로 쓰면 전에 적은 글보다 퀄리티가 떨어진 것이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전 그래서 글 쓸 때마다 시간날때 복삭해두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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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악! 안돼! 싫어! 으아아... 저도 한 번 비슷한 실수를 해서 하루죙일 멍때리다가 어찌됐건 써야해서... 결국 다시 썼었죠.
저는 자주 그런 일이 있어서 컨트롤 제트 안 하고 일일히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이 기분은 마치 입구막기라는 유즈맵을 하는데 거의 다 끝나가는데 누가 나가는 바람에 어이없이 패배했을 때의 느낌이랄까요?
전 작가가 아니지만 찰진 비유덕에 공감이 되네요ㅋㅋㅋㅋ
으... 그런 경우 뭔가 잡히는걸 다 던져야 겨우 진정되죠.. 하. 오늘 그론 일이 있어 연첨 못한게 너무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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