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인공만 나타나면 '오오오오오' '저분이 그분이야' 등등 , 지극히 살면서 저만큼 해도 저 정도 칭송 받긴 힘들텐데 받는 칭송
3. 딱 봐도 분량 늘리려는 개수작
결론: 사회경험 없이 본인의 상상으로 함부로 사회적인걸 자기 입맛에 바꾼 작가의 개연성은 유료로 와서도 보는 독자를 포기하게 만든다.
그런데도 아직도 긴장감있게 잘 가는 소설들의 공통점
1. 끊임없는 흥밋거리 유발
2. 재탕이 아닌 색다른 재미거리.
한 예로 이전에 연재되었던 롤을 배경으로 한 소설은 끊임없는 재탕으로 결국 포기하게 만듬.
하지만 같은 시리즈로 만들어졌던 이면지구에 관한 소설은 결국 목적지 및 독자와의 공통의식을 제시함으로써 끝까지 완주하게 만듬.
3. 긴장감
전공삼국지, 탑 매니지먼트, 기원,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싫은 소설은 입 밖에 꺼내는 건 하지 않으나 위 4 소설은 변함없이 그 믿음을 지키고 있기에
특히 전직폭군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탑 매니지먼트는 재밌기는 한데 약간 몰입도가 요근래 떨어지는 느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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