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삭제할 수 밖에 없더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건 삭제할 수 밖에 없더군요.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어, 저도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최근 봤는데 혹시 동일인이 쓴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작가 분한테 욕하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마치 자기 취향이나 맘에 안 드는 작품을 읽는 독자들 바보 취급하는 댓글이 너무나도 기분 나쁘더라고요. 레벨도 30대 후반인가 했던 걸 보면 문피아 활동한 것도 짧지 않을 텐데 자기 취향에 안 맞는다고 20화이나 읽어 놓곤 작가와 독자들을 무시하는 댓글을 한 문장 찍 싸는 게 참 보기 안 좋라고요.
근데 그 댓글을 쓴 사람을 아무도 비난 안 했달까, 댓글로만 보자면 다들 무시해서 (저도 괜히 비판하는 댓글을 쓰면 관심종자 좋아할 짓 해준다고 생각해서 뭐라고 안 했고요) 요번에 가서 그 댓글 찾으려니 삭제됐네요. 뭐, 작가님께서 알아서 검열처리하신 건지 아니면 주위 반응이 없으니 본인이 삭제한 건지...
참고로 그 사람 서재에 들어가보니 다른 유명작 작가분이 그분 서재에 방명록을 남겨 놓은 걸 보고 꽤나 신기했더랬죠.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독자분이 재미있다고 느낄만 한 작품을 쓰지 못해서 작가로서 죄송하다는 내용이었는데... 뭐랄까, 도데체 어떻게 재미없다는 댓글을 썼으면 작가분이 직접 서재에 찾아와 미안하다고 방명록을 남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