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작품을 올렸는데 제목이 맘에 안드시는 건지, 들렀다 가시는 분들이 영 없네요. 낼모레 시험인데 공부하다 확인하고 공부하다 확인하고 그러는데 조회수는 올라가질 않으니... 오늘 시험공부는 영 글렀군요. 어느분 말마따나 신경쇠약에 걸리겠어요. 하하하. 많이들 보아주셨으면 하는데, 초보작가에겐 너무 큰 꿈일까요?

[[탈퇴계정]]

신경 안 쓰시는 편이 좋아요

[KUANG]

그쵸? 안쓰는게 좋은데... 이게 영 신경 쓰이네요 하하하하. 하루빨리 해탈해야 하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일단 열심히 쓰심이 좋겠습니다. 한편 한편 반응 신경 쓰면 골로 가요~

[KUANG]

이미 골로 가는 중입니다. 하하하~

[287000]

흠... 초보 작가분들은 흥행과 상관 없이 완결을 해본 경험이 참 중요하다고 하던데 저도 아직 완경을 내 본 적은 없지만, 일단 독자 반응에 일희일비하기 보단 연중했던 작품을 먼저 완결해 보는 게 어떨까요? 전작에 관한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 데, 이번에 새로 쓰시는 작품에 관한 관심을 너무 조급하게 원하시는 거 같습니다. 최근 유료 작품 작가의 연중이 또 문제 되고 있는데, 유료 보다는 덜 하지만 무료 연중 후 조급하게 관심을 원하는 건 욕심 같습니다.

[KUANG]

정곡을 찌르시는 군요. 하긴 제가 너무 조급한 것 같기도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글을 뽑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주찬재]

음... 쿠앙님, 저는 님보다 더 한 이제 일주일 된초보라 딱히 해줄이야기는 없습니다만 힘내십시요, 아자 파이팅!!!

[KUANG]

엇 감사합니다! 형주찬재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