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러니 연재를 시작하면 어떤 기분일지...ㅎㅎ
4월 중순부터 써왔으니 4개월 만에 한 권 분량이 나왔네요. 대략 한 달에 4만 자 정도를 썼나 봅니다.
사실상 쉬는 날 없이 투좝을 뛰는지라 연재 준비까지 하면서 무척 힘들었지만, 글을 쓰면 쓸수록 욕심이 생기네요.
다른 일을 하는 상황에서 약속된 연재가 힘들 것 같아 초고를 완결한 이후 연재를 시작할 생각인데 그때까지 연재 욕심을 참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더운 여름 날, 글을 쓰고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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