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설을 좋아하고 작가 지망생이라는것에 회의가 들게하는글들
1. 주인공 성격과는 전혀 맞지않는 행동, 차라리 초반에 주인공 성격을 정하지를 말지... 꼭 이런 소설은 초반에 작가가 직접 주인공 성격을 말해놓고 자신의 머리짧음을 자랑한다.
2. 생각없이... 작가가 이야기 소재가 없을때 꼭넣는 단골 소재
게임소설 - 무투회, 이벤트, 실제로 피를 줄줄 흐르는 몹을 무식하게 때려잡고, 태워잡고, 터트려잡으면서도 아무런 이상이없는 강철심장과 강철 두뇌의 소유자들인 대부분의 유저들
환타지 - 계획성없고 무성의한 전쟁, 수련후 첫여행에서 만나는 동료와 히로인(혼자서 여행후 위기에 처한 사람들 구해주고 동료가되어 여자를 만나는 패턴....지겹다)
3, 짜증나게 단순한 서술로인해 도저히 읽고싶은맘이 안들게 하는 서술 or 머리아프도록 작가가 작정하고서 의이없는 것에대한 찬란한 예찬... 결국 하나의 분량을 읽고나면 남는건 아픈머리와 지극히 짧은....달랑 한두마디로 요약되는 줄거리
4,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도록 공지한번없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글들....
5, 1권분량이 넘도록 주인공의 뚜렷한 목표가안보이는 짜집기 소설들
6. 위의 글중에 3가지이상 포함되면서도 엄청난 선작수와 추천이 보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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