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마두의 손녀인지도 모르고 잘못 건드렸다가.....
나와바리를 잃고 도망쳐 놓고도 또 의식잃은 젊은 여자를 보고 환장하는 주인공.
우물에 빠진 할머니는 부하에게 인공호흡을 시키고.......
개천에 빠진 젊은 여자는 자신이 인공호흡을 해야만 하는 필연적인 이유를 썰레발 치는 것도 그렇고.......
여자의 상처부위가 머리인데, 옷을 전부 벗겨야만 치료할 수 있다며 진지하게 썰치는 모습이 왜그리 귀여운지......
색마 변광팔의 부친이 변피박에......
천하 제일의 마두 이름은 장손포악.....
춘약의 해약제인가, 해약제를 만드는 재료인지 아무튼 그게 비풍초라니.....
술을 살쫙 걸쳐서 그런가.....
눈띵이나 하던 인간이 안하던 짓을 다한다는..... ㅠㅠ......
암튼.......
술김에 나도 추천이란거 한번 때려보고 싶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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