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카식스트림을 읽을 때...
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 선호작에 눈길이 가네요.
이변이 일어난 세계에서 정호를 증오하는 4명의 왕들.
거짓과 거짓이 겹쳐져 만들어내는 일그러진 진실.
"나는… 어째서… 그대가 외면해 버린 것을 이다지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었나… 하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은 은빛
아아─ 은빛의 달은 이다지도 아름답다.
시적 표현과 과거의 1세대 판타지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입니다.
강력 추천!!
mekansm님의 아카식스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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