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신님의 '드래곤퀸'
제취향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재미있는데 말입니다....
이상하게 잘알려져 있지가 않네요.
운명이 짝지어준 인연은 순간의 엇갈림으로
해아릴 수 없는 기나긴 시간동안의 괴로운 삶이 되지만
누만번의 환생속에서도 인연을 이어나간다.
속죄의 시간이 끝나고 운명의 그녀에게
단한가지의 소원을 들어주겠노라 했고
지구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그녀는
가벼운 마음으로 드래곤이 되는것이라 말한다
운명은 그렇게 다시 돌고도는 것이련가
둘의 운명이 엇갈리기전의 그녀의 모습과 힘을 주는
그...
평범한 30대의 한국의 아줌마가 에인셔트 실버 드래곤
'바실리아'의 모든것을 이어받고 펼쳐지는 판타지
같이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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