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武極)을 보았다.
생사결(生死決)을 뛰어 넘어 죽음을 앞에 두고 무(武)의 끝을 보았다.
아무도 다다르지 못한 절세의 영역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의 끝을 보았고
모든 이들의 생사(生死)조차 다스리는 신(神)이 되었다.
과거(過去)도, 현재(現在)도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未來)도 그 어떤 자라 할지라도 내가 본 극(極)을 보지 못할 것이니...
고로 나는 천하(天下)요, 제일(第一)이며 고금(古今)이며 제일(第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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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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