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이처럼 제 마음을 적시는 작품은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무당일현 무진자와 사제의 인연을 맺개된 주인공.
특별함과 비범하기는 커녕 바보스럽게 보일 정도로 괴상한 그들!
그리고 무진자의 한마디로 구대문파 장문인들의 논검을 그만두게 한 사연은?
가벼운듯 하면서도 무거운듯한 필력에 감탄!
순수함과 풋풋함이 적셔오는 마음에 감동!
도가적인 향기를 품지만 딱딱하지 않고 작가의 재치가 돋보이는 글입니다.
애매한(적지도 많지도 않은)연재분량이라 설명할 부분이 그닥 많지 않지만 기대되는 그들의 이야기
말코도사!
안보면 국가적 손실......
허허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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