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프롤로그는 7500여명이 읽었는데
지금 1000명 넘어가기 어려우니 정말 안타깝지요.
하긴 그 프롤로그에 저처럼 세번, 네번 도전했던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추천하신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단 지르라는 말씀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많은 선작들 중에서 유독 이 글의 추천에만 열심히 덧글을 다는데
그것은 그만큼 묻히는게 아까운 글이기도 하고..
글의 수준에 비해 읽는 독자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 얼마 전의 저처럼 읽다가 포기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그것이 안타까워서 입니다.
참 괜찮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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