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놀고있는 사람입니다.
심심해서 그러는데..
재밌는 대체역사소설 좀 소개 좀 해주시구요~!!
아니면
영지발전 퓨전 소설등으로
추천 좀 해주세용~!!
아~ 심심하다~!!!
잼있는 소설 읽고 싶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저런 이유로 놀고있는 사람입니다.
심심해서 그러는데..
재밌는 대체역사소설 좀 소개 좀 해주시구요~!!
아니면
영지발전 퓨전 소설등으로
추천 좀 해주세용~!!
아~ 심심하다~!!!
잼있는 소설 읽고 싶다
조아라 소설 소개해도 되나요?
최근 제가 보고 있는 소설들을 알려드릴께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BlackDiamond님의 "하늘아래"
임란 직전 선조시대에 양반의 아들로 환생하여 역사를 바꾸는 내용입니다. 최근 외국과의 밀무역과 화란(네덜란드)해적과의 해전이 흥미진진합니다. 많은 분들이 입모아 추천을 할 만큼 재미는 보장합니다.
임단풍님의 "혁명가"
대체역사소설은 보통 현대인이 직접 건너가거나 적어도 신분이 높고 영향력있는 인물로 환생하여 나라를 바꾸어 갑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양반이기는 하나 가난하고 암울한 집안에서 탄생하게 되지요. 아버지는 술주정에 도박꾼이고 집안은 찢어지게 가난합니다. 명색은 양반인데 족보에 이름도 안올라가 있습니다. 이러한 암울하고 퇴락한 환경을 어린 나이에 하나하나 바꾸어 가는 것이 무척 색다르고 재미있습니다. 내용전개가 느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현실감넘치고 개연성있습니다. 조선 민초들의 생활상 묘사를 보면 작가님이 많이 조사를 하신듯 보입니다.
Clampshade님의 "變法"
13편밖에 안올라와 있고 연재속도도 무척 느리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조금 난감한 작품인 것 같은데... 하지만 무척 기대되는 글입니다. 구한말 세도정치 시기에 풍양조씨의 자녀로 환생하는 주인공, 과연 이 사람이 위기의 조선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느린 연재를 감수할 용기있는 분이라면 꼭 필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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