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처음 추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는데. 여하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에 비해서 hit 수가 적은것 같은 소설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추천합니다.
일단 제목부터 말하자면 소유락님의 드래곤플라이입니다.
연재되어있는 분량을 보자면 이렇게 추천하기에는 조금 적은 분량일지도 모르지만 글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버렸습니다.
저 혼자만의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랍니다.
주인공 준타로 이메르켄 케이런. 애칭은 준타로 혹은 준 이라고 불리우는 블루드래곤 입니다.
드래곤! 이라는 부분에서 '이거 마법이 난무하고 인간들을 지배하고 그런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연재되어있는 내용중에서는 그런것은 전혀 없으니 마우스 커서를 뒤로가기 버튼에서 잠시 다른 곳으로 치워주세요.
현재 연재된 분량에 대해서 잠깐 말하자면 7천년 만에 태어난 드래곤 준타로는 블루드래곤만의 특이한 출산으로 인하여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한채로 태어났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서 알고 싶은 준과 준이 태어난지 얼마안돼 태어난 또다른 헤츨링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 등 정확하게 드러난 진실은 없기때문에 더욱 궁굼해지고 재미있어 지는 소설 드래곤플라이를 추천합니다.
하아 쓰다보니 길어졌고;; 설명도 뒤죽박죽이고 처음추천이라서.. 잘된건지 모르겠네요.
Ps. 소유락님 이 추천글 보신다면 선물로 폭참! 연참! 광참!을 하셔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가 아닌 하셔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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