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를 위한 글은 자주 읽혀지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집니다.
그러나 소수를 위한 글은 잘 알려지지 않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그런 글을 찾는 사람도 언제나 있기 마련이지요.
자, 여기 그런 글이 있습니다.
물빛물고기님의 광륜이 바로 그것입니다.
과거의 망령. 그리고 한 여인을 찾는 레드날,
그와 함께 하다 이제는 반대편에 서 있는 데인.
그리고 열혈의 사나이 웨인!(...)
....아차, 또 사나이 병이 도질 뻔 했군요.
.....
어쨌거나,
독특하고 잘 짜여진 설정을 갖춘, 그리고 문체마저 탄탄한 글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이 광륜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소수를 위한 글은, 감춰져 있어 더 빛날 수도 있다 봅니다.
그런 보물을 찾아 보시는 기분, 느끼고 싶지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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