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우인 TEAM님(여기서만 존칭!)의 임모탈 비블리오 매니아(Immortal Biblio Mania). 일명 IBM이란 작품입니다.
제목에서만 봐도 책과 많은 관련이 있는 소설이란 걸 알 수 있지요.
스토리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천지서림이라는 서점을 꾸려가는 청년과 처녀(?)와 소년(?)과 중년이 만들어가는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 활극입니다.(물음표가 들어간 이유는 보시면 압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놀라운 능력들, 그리고 피가 튀고 살이 튀는 오감 자극 액션(?)까지. 거기에 이미 여러 차례의 출판 경력으로 쌓아온 작가의 필력은 말할 것도 없지요.
좋은 글을 놓치는 것 만큼 아쉬운 일이 없기에 이렇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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