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독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추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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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동안 열심히 수련하여 천하제일인에 비견될 고수가 되었다.
반겨주는 사람이 없어, 그리고 자신을 노리는 사람이 없어 아쉬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갔다.
근데, 이게 왠 일?
자신의 집에는 온기가 없고 마을 사람들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
아니나 다를까! 그 이유는,
엄청난 빚을 남기고 야반도주한 부모님!
남은건 여동생 같은 미미!
과연, 그는 세상을 구할 것인가!
그냥 평범하게 살 것인가!
기대됩니다. 금룡진천하!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희망입니다만...
황규영 님의 작명센스는 여전하시군요..
오할파....십원문.....
아무튼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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