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고
어둠과 빛을 나누고
어둠과 함께하던
세 기둥이
무너질제
느린 발걸음
구름 그속에서
달이 떠오르니
태양의 권위에 도전하더라
낮에 떠오른 달
그 찬연한 빛이
땅위에 혈향 불러일으키고
무너진 기둥, 흔들리게 하니
이곳에 그들의 노래 불려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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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지워진 황룡연대기에 당황해하며..
오랜 연중을 깨길 바라며...
ROSEㅡM님의 낮에뜨는달
추천합니다.^^
덧. 어떻게 추천해야할지 난감하여;;;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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