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너무 좋은 작품을 봐서 기분이 좋은 밤입니다.^^
아리수님의 내남친은 외계인..
이라는 글인데요.
일단..장르는 연애..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먼가 시적인 표현으로 여러 독자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부족한 글솜씨가 아쉽네요.
자신을 잃어버린 한 남자와 그 남자를 새롭게 채워주는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적절한 완급조절, 눈 앞에 보이는 듯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은 이야기입니다.
오늘 보기 시작해서 하루동안 다 읽어버렸네요. 한편의 영화 같은 글,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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