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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좋은 글 두편 추천 쓰고 갑니다.

작성자
Lv.79 Bastian
작성
07.10.10 11:47
조회
1,343

정말 오랜 만에(!), 추천을 쓴적이 있는지 기억도 안날 시점에서

추천 써 봅니다. 판타지와 무협 각 한 편씩 추천 해 볼까 합니다.

첫 번째 글은 The블랙스펙터

전쟁을 끝 마치고 일상에서 평범하게 살아 가려는 두 남녀(드물게 부부입니다! 얼마만인지... 한 3~4년전에 본 기억이 있는 내 마누라는 엘프 였던가 이후에 보는 정겨운 부부 만담 소설입니다.)의 이야기 입니다. 일단 각 편 마다 하나의 에피소드가 완료 되는 이야기 형식으로 옴니버스 라고 까지는 하기 뭐하고 큰 줄기에 소소한 이야기들로 역어 가는 글입니다. 오래간만에 글 구성과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데 매끄러운 글을 보는 듯 합니다. 연재 주기 등 기타 글 이외의 부분은 추천에서 생략 하도록 하고 미리니름도 생략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열세번째 제자

평범하지 않게 태어난 제자와 역시 평범하지 않은 스승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뭐 벌써 읽고 계신 독자분이 많으신 글이니 중언 부언 다른 말은 안쓰겠습니다. 안 읽어보신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이상 두편  ... 추천 도장 찍고 갑니다... 이만 ...


Comment ' 3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07.10.10 11:48
    No. 1

    The블랙스펙터에 비해 열세번째 제자 부연설명이 짧군요..
    하지만 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astian
    작성일
    07.10.10 12:49
    No. 2

    그... 이유는 제가 점심식사 하기 직전에 쓴 것이라... 직장선배님들이 빨리 나오라고 재촉 하셔서... 흑흑...

    사족으로 부연 설명을 좀 더 하자면 작가님이 스토리 라인을 길게 구성하시고 차근히 단계를 밟고 성장하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설명을 보시면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실 거라 생각하고 스토리 라인은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글들의 유형은 대부분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고 기본기가 확실한 바탕위에 쓰여진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열세번째 제자 역시 그런 유형의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 적인 취향으로 맘에 들어하시는 분도 안들어 하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차분히 읽어 보실것을 권합니다. 직장이라 두서 없이 글 쓰게 되었네요. 일단 즐! 독!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7.10.10 14:41
    No. 3

    검은망령...요즘 연재가 뜸했지요...한편 간만에 올라왔지만...성실연재가 그립습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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