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들 추천합니다.(애정물들입니다 ㅋㅋㅋ)

총한도이백만원(짜리신용카드)부터 내남친은외계인, 바다에멈추다, Etude, 여고생과의 동거...  이거 다들 볼만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작품들이니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문피아의 이슈인 바다에멈추다. 와 같은 작가님의 작품인 총한도이백만원 은 충분히 알고 계시겠죠. 아 빠진 작이 있네요.

바로 살인중독. 그런데  살인중독도 중반정도까지는 나름 연애물이더니 급 고어물이 되더니 연중이네요.(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워요.)

... 어쨋던 이정도 봤으면 갑자기 볼거리가 확 줄죠. 그럼 다시 sl여동생을 복습하세요. 간만에 보니 또 재밌더군요. 세입자는외계인도 역시 재밌습니다. 다만 지금은 장기연중이라는게 슬플뿐이죠. 그리고 카이첼님의 희망을위한찬가도 시간있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놓고 연애물은 아닌데, 감질감질나게 제 마음을 간지럽히는 작품입니다. 확실한 염장을 원하신다면 희망찬에서는 찾지 못할것 입니다. 그리고 인페르노 역시 시간난다면 보세요. 여기서도 감질나게 하는  연애사가 살작쿵 있죠. 모두 현대물이니 취향에 따라 잡수시길 원합니다.

ㅎㅎ 작품이 모두 글 속에 파묻혀있으니 찬찬히 읽어봐야 제가 추천하는 작품을 모두 찾을 수 있을겁니다.

[범진]

추천하신 모든 것들 강추입니다.

[라차차]

.. 상당히 댓글이 빠르시군요. ㅎㄷㄷㄷ

[윤준모]

살인중독 봐봐야겠네요^^ 다들 재밌다고 하시니.. ㅎ

[겨울바른]

카이첼님의 클라우스 학원 역시 추천.

아, 세입자는 외계인 피두님이 어떻게든 출판하려고 알아보고 계신데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계약 했다가 해지 된 것만 두 번이라네요.

뭐, 기다려 봐야겠졈.

[카루안]

환마(판타지마스터K)님의 역삼국지도 재밌죠.조XX의 브레이브(가오가이가 패러디작)도 강추.

그런데 왜 뜬금없이 잠수를 orz

시르디아님의 남겨진시간과 안단테칸타빌레도 무지 재밌죠..

[ARISU]

추천 감사합니다 라차차님!

[데스베리]

확실히 섬마을 김씨님 작품 읽어보면 아주 소소한 것들이 공감가는 것이 많아서 재미있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