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기사

아래에 어떤 분이 6인의 기사 추천을 하셨길래 잠깐 읽어나 보자 하고 읽었었습니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잘 만들어진 글인데 비해 조회수가 낮은 것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좋은 작품에는 언제나 추천이 따르죠

아래 추천하셨던 분이 설명은 잘 하셨는데 6인의 기사의 작품 소개부분에서 다른 작품들의 예를 들면서 비교를 하셨더군요. 그래서 였을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대해 반발을 하는 댓글도 여럿 달려있었구요. 아무튼 6인의 기사를 읽으며 조회수를 보았었는데 작품에 비해 조회수가 굉장히 낮더군요.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작품과는 상관없는 추천글에 대한 몇몇 테클성 댓글들에 독자들이 흥미를 잃고 읽어보지도 않은 것은 아닐까

(아니면 시간이 일러서 추천에 비해 조회수가 낮은건데 제가 괜한 짓 하는 것일 수도 있죠^^;)

6인의 기사 재밌습니다. 하얀늑대들과 비교를 하셨던데 하얀늑대들에 비해 6인의 기사는 40화정도 까지 연재가 돼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자면 아직까진 초입부 같더군요. 벌써부터 다른 작품들과 비교를 하기에는 이른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재미만은 감히 견줄만 한 것 같습니다.

[하바야나크]

40회가 아니라 50회가 넘었군요;;;

[펠아하브]

음...하얀 늑대들 과는 방향이 좀 다른 글이던데요?
물론 재미있더군요.
전 홍보글 읽고 가서 바로 선작했다지요~~^^*

[손에손에손]

하얀늑대들처럼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뜻이 아니었을까하고
제멋대로 생각해 봅니다.
"좋은게 좋은것이여~" 라는 말이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