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황이계정벌하다>의 한가님께서 문퍄에 연재를 하시는군요.
늙은 노인에게 동정을 베풀었다가
이계로 떨어지는 단우현의 생존여행(?)
쌀쌀해지는 날씨때문에 방콕생활을 즐기던
저에게 화력을 불어넣어준 작품입니다.
<이드리스>
아직 초반이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에
기성작가의 정력(?)을 느낄 수 있네요.
입소문이 나서 뒤늦게 찾아보는 것보다
숨겨져 있을 때 먼저 보는 재미가 큰 법입니다.
한번 폭참하셨으니, 두번은 못하겠습니까?
보는 독자가 많아지면 다시 한번 더 폭발해주실 것을 믿으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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