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님이 또 다른 글을 들고 독자들을 찾아 주셨답니다.
--흑 풍--
천하제일인이라 불리우는 할아버지 천무제는 기경팔맥이 천천히 굳어가며 죽음에 이르는 불치의 병인 천화지체를 타고난 아들을 잃고 나서 또 다시 손자에게 이어진 천화지체를 고쳐주기위해 광문신의로 부터 이 세상에 오직 혈맥의 내단만이 그병을 고칠수 있다는 말을 듣고 목숨을 담보로 내단을 얻으러 떠나게되고...
--서문중에서
-거대한 세력을 가진 무극문의 소문주, 그러나 모든것을 잃고 천재에서 바보가 되어버린 비운의 사나이 화천상. 그러나 세상을 미워하지않았고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천화상과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호쾌,상쾌,통쾌하게 강호를 종횡하며 펼쳐집니다.-
우리 모두 같이 검은 바람이 가는곳을 따라가 보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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